[보도자료] 한자연, 차세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략 정책토론회 성료

□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은 15일(월)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전략 정책 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종욱 한자연 원장,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 정무부시장, 박태현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장, 김선우 한양대학교 교수, 박준은 LG전자 전무, 주형진 현대자동차 상무, 김일영 SKT 본부장, 심상규 아우토크립트 부사장 등 국회, 정부부처, 지자체 및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용우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 주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내 커넥티드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정책지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에서는 국내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저해하는 요인부터 제도, 기술, 인프라, 사이버보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산업 활성화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 구체적으로 이용우 의원의 개회사 진종욱 한자연 원장의 인사말,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 정무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원선 한자연 본부장의 ‘차세대 커넥티드카 산업 발전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양대학교 김선우 교수를 좌장으로 LG전자, 현대자동차, SKT, 아우토크립트 등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커넥티드카 산업은 2034년 약 55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AI·5G·6G·사이버보안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다.”라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유기적 협력과 연구개발부터 검증·실증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지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