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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CH 뉴스

한자연, 자율주행 핵심기술 상용화 나선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1-03-25
조회수 73

 

  ▷ 한자연-㈜카네비컴, 자율주행 DCU 기술이전 계약 체결

 

 

□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허남용, 이하 한자연)이 국내 자율주행부품전문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핵심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 한자연은 25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카네비컴(e대표이사 정종택)과 ‘자율주행을 위한 DCU(Domain Control Unit, 통합제어시스템) 제어기 설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에 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자연이 개발한 자율주행 핵심기술이다.

 

 ㅇ DCU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성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제어시스템으로, 레이더(RADAR)와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각종 센서에서 인식·수집한 정보와 고정밀 지도(HD MAP), V2X(Vehicle-to-Everything, 차량사물통신) 등 도로 인프라 정보를 고속으로 융합해 종합적인 주행상황을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ㅇ 자율주행 제어를 위해 고성능 AP(Application Processor)를 적용하며, 차량의 안전성과 연비(전력소비량)를 고려해 고신뢰성, 저전력 설계기술을 필요로 한다.

 

 ㅇ 시장조사전문기관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DCU 시장은 2020년 1995만달러(약 226억원)에서 2026년 2억7670만달러(약 3134억원)으로 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카네비컴은 이전받는 DCU 기술을 기반으로 한자연과 공동으로 알고리즘 등 자율주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기(旣)확보*한 라이다센서 기술 등을 융합해 2022년 상반기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R&D 지원을 받아 ‘20년 905㎚ 기반 스캐닝 라이다센서 기술개발

 

 ㅇ ㈜카네비컴은 라이다 등 센서와 융합한 DCU 시스템을 자동차 뿐 아니라 해양 무인 선박, 농기계, 배달로봇, 순찰 로봇, 무인이송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적용할 계획이다.

 

 

□ 한편 한자연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개발(R&D)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에 이전되고 신속하게 사업화에 성공해 산업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ㅇ 김현용 한자연 기업지원본부장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활성화해 혁신적 기술이 연구실 안에만 머물지 않고 사업화를 거쳐 실제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는 “자율주행의 필수적인 요소 기술인 인지, 판단, 제어의 핵심기술 및 통신기술(V2X)까지 확보해 확고한 자율주행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면서 “한자연의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사업에 가속도를 내어 센서와 DCU를 통합한 자율주행 시스템 패키지 사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